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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로드 (The Road) 영화와 나랑

더 로드
샤를리즈 테론,비고 모텐슨,가이 피어스 / 존 힐코트
나의 점수 : ★★★

..









원서와 번역본으로 읽어본 The Road의 영화판.
생각보다 비쥬얼 자체는 소설보다는 조금 약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지만 원작에 충실하게 사건과 인물들은 충실히 재현했다고 생각된다.  원작과는 달리 아내의 이야기가 조금 더 부각 되어있고(아무래도 현재의 처참한 상황과의 대비를 좀 더 강하게 부각시키기 위함일 듯) 생각 보다 길어질 법한 마무리 부분을 군더더기 없이 깔끔히 걷어낸 감독의 의도가 나름 괜찮았다.
소설에서는 시간 교차가 빈번하다 조금만 집중하지 않으면 흐름을 놓칠만큼 빈번한 교차 진행이 조금은 짜증스러웠지만 영상으로 옮겨 놓고 보니 상당히 강렬하게 이미지가 형성되는 듯 했다.
비고르 모르텐슨의 연기는 10점 만점에 10점, 연기를 위해 외소한 몸을 만든 그의 열정과 연기가 이 영화를 살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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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NB세상 2010/05/18 00:58 # 답글

    !!! 보고 싶은 영화네요~^^
  • 너털도사 2010/05/18 10:36 #

    매카시 소설은 뭔가 갑갑해요.. 후련한 맛은 없이 그저 계속 진행 된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참고하십시요..
  • realove 2010/05/18 08:55 # 답글

    영화 너무 무거워 보여 아직인데... 언젠간 보게 될 듯
  • 너털도사 2010/05/18 10:37 #

    희망이란 단어는 책에서도 영화에서도 나오지 않습니다. 무겁지만 많은 걸 생각하게 해 주죠.
    플레이 타임은 생각보다 짧더군요..
  • 친절한 누나씨 2010/05/26 15:56 # 답글

    이거 책으로 봤었는데... 저도 희망 이라는 단어 외엔 떠오르는게 없었어요 나름 재미나게 읽었었습니다
  • 너털도사 2010/05/26 17:45 #

    영화도 볼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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