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김혜남-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김혜남 지음 / 갤리온
나의 점수 : ★★★★

30대의 나를 바라본다.




어렵고 지루한 일반 심리학 소설보다 나같이 문외한들이 읽기 좋은 심리학 서적이 참 많이 나오는 듯 하다.
이 책은 스테디 셀러 중 고른 한 권으로 스테디셀러인 만큼 그 가치가 있을거라 예상하여 구입해서 읽은 책.

대한민국 30대로 오늘을 살아가는 샐러리맨의 한사람으로서 가지는 고민은 누구나 다 비슷할 듯 하다.
같은 교육환경과 교육과정을 거치고 남들과 비슷한 시대와 사건을 거치면서 어찌보면 가장 혼란스러운 시기가 바로 30대가 아닌가 싶다.
그러한 대한민국 30대가 가지는 다양한 고민과 걱정을 작가는 자신의 치료경험등을 통해 쉽게 설명하는데 나는 이 책을 읽는 동안 마치 내가 작가 선생님과 상담하며 치료받는 듯한 착각에 빠질 만큼 지극히 구체적이면서도 사실적인 답을 들려준다.
읽다보면 오늘의 나를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읽고나면 나와 내 주변의 사람들을 더 이해하게 되고 사랑하고 싶게 만드는 책이다.

by 너털도사 | 2009/11/05 17:25 | 책이랑 나랑 | 트랙백 | 덧글(0)

[도서] 하루 15분, 책 읽어주기의 힘 -짐 트렐리즈-

하루 15분, 책 읽어주기의 힘
짐 트렐리즈 지음, 눈사람 옮김 / 북라인
나의 점수 : ★★★★★

내 아이에게 책을...



투자한 만큼 결과가 나온다.
최근 뉴스에서 본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이다.
강남의 부유층이나 유명학교에서 서울대 합격생 수가 가장 높고 판검사 수가 가장 많다는 기사였다.
어렵게 공부해서 '개천에서 용났다'는 시대는 지났다고 한다.
그만큼 교육환경에 있어 투자?라는 자원의 투입이 큰 요소로 작용한다는 것을 직시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 상황에서 물질적 풍요로 아이를 키우기 보다는 정신적 풍요를 위한 자원의 투입으로 보다 가치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내 아이를 기르고 싶다.
이 책도 다소 '책 읽는 아이가 좋은 학교를 가더라'라는 식의 인용이 많다. 하지만 학습을 위한 책 읽기가 아닌 내 아이와 부모간의 소통의 시작으로 책읽기를 권하고도 있다.
책을 통해 내가 알려주지 못하는 다양한 지식과 정보는 물론 사고 하는 능력, 세상을 바라보는 지혜까지, 자식에게 줄 수만 있다면...
진정 나보다 내 자식이 세상을 더 행복하게 살게 해 주고 싶은 부모는 읽어봐야 할 책인 듯 하다.

하루 15분 책 읽기를 통해 내 아이에게 그 누구보다도 값진 선물을 주고 싶다.

by 너털도사 | 2009/11/05 17:17 | 책이랑 나랑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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