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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독서] 행복의 조건 -조지 베일런트- 책이랑 나랑

행복의 조건
조지 E. 베일런트 지음, 이덕남 옮김, 이시형 감수 / 프런티어
나의 점수 : ★★★★ 






하버드대 2학년생 268명, 서민 남성 456명, 여성 천재 90명.....
70년에 걸쳐 추적한 이들의 삶은 어떠했을까?
타고난 부와 명예 그리고 학벌만 있다면 내 인생은 얼마나 더 행복했을까? 라는 호기심으로 읽기 시작한 이 책은
세계 최장기 종단 연구로 72년간 이어져온 이 연구를 통해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며 무엇이 행복인가?라는 질문에 다양한 실험계층의 사례들을 모아 이야기 하고 있다.
행복하게 늙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늙어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은 무엇인가? 등등

각설하고
이 책은 젊은이들이 읽어야 할 책인 것 같다.
말 그대로 행복의 조건이 무엇인지, 무엇이 행복인지, 물질만능주의의 현실 속에서 하루하루 스펙쌓기에 바쁘고 남들 의식하며 남들과 비교하며 적어도 남들처럼 살아가려는 이시대의 청년들이 읽어야 할 것 만 같다.
진정한 행복을 쫓기 위해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이 과연 무엇일까?
곰곰히 그리고 크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그리고 미래를 준비해야 할 것이다. 
변액연금보험이 아닌 내 노년의 행복을 위한 정서적 풍요로움을 저축 해야 할 시기인 것이다.


[2012 독서] 싱커 - 배미주- 책이랑 나랑

싱커 (양장)
배미주 지음 / 창비(창작과비평사)
나의 점수 : ★★★★






'게임에 접속하는 순간, 잠들었던 아마존이 깨어난다! 

제3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배미주의 장편소설『싱커』. 지구가 빙하로 뒤덮인 미래를 배경으로, 지하의 거대도시에서 살아가는 인류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지하에 '시안'이라는 거대한 과학문명 세계를 건설해 살아가는 미래의 인류. 장수 유전자가 개발되면서 인류는 200살 이상 살게 되었지만, 빈부 차가 극심해지며 눈에 보이지 않는 계급이 생겨났다. 하위 계층에 속하는 늦둥이 소녀 미마는 신분 상승을 도와줄 성적을 올리기 위해 스마트약을 구하러 암시장에 숨어든다. 그곳에서 난생 처음 살아 있는 동물을 본 미마는 게임 '싱커'의 테스터가 되어달라는 제안을 받는데….'

솔직히 청소년 문학도서?는 처음 읽어 봤다.
재작년 팀 보울러의 '리버보이'가 아마 처음 읽어봤던 '청소년'딱지의 소설이 아니었나 생각되는데, 물론 원서 읽기 계획 중에 읽은 비교적 쉽다고 한 책 중 한권으로 절대 쉽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어찌되었든 비교적 신선한 우리나라 SF소설이라는 점.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과학적 지식과 상상력으로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작가의 노력에 그저 박수를 보내고 싶다.
다만 늘 우울하게만 그려지는 인류의 미래,,, 늘 가진자와 못가진자가 경쟁하게 되고 가진자는 못가진자들을 지배하려 노력한다.
돈과 권력이 만드는 미래의 모습이 청소년들에게는 어떻게 비춰질 지 궁금해 진다.

그냥 검색창에' 한국 SF소설'을 쳐 보니 생각보다 많은 정보들이 나온다. 
한동안 관심끊었던 SF소설을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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